11월 마지막 한 주: 시장을 결정할 ‘엔비디아·월마트’ + 고용보고서 복귀
11월 마지막 한 주: 시장을 결정할 ‘엔비디아·월마트’ + 고용보고서 복귀
11월 마지막 주는 **엔비디아(NVDA)**와 **월마트(WMT)**의 실적, 그리고 지연된 9월 고용 보고서가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전망이다.
두 데이터는 각각 AI 투자 흐름과 미국 소비·노동 시장이라는 핵심 축을 건드리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📰 1) 지난주 시장 정리: 기술주 약세 속 ‘혼조 마감’
지난주는 미국 정부 셧다운이 종료되면서 초반 하락분을 만회하려 했지만, 기술주의 변동성이 시장을 끌어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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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스닥: -0.4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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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 500: 거의 보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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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우: +0.3%
셧다운 종료로 경제 지표 발표가 재개되지만, 지연된 통계의 신뢰성을 두고 연준도 조심스러운 분위기다.
시장에서는 12월 금리 인하 기대가 ‘확실’ → ‘동전 던지기’ 수준으로 바뀌었다.
🪙 2) 암호화폐 급락, 비트코인 9만5천 달러 아래
금요일 비트코인은 $95,000 밑으로 재하락하며 올해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.
암호화폐 급락은 전체 금융시장의 투자 심리 악화 요인으로 작용 중이다.
📊 3) 이번 주 핵심 이벤트
🔥 엔비디아 실적 (수요일 장 마감 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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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시장 랠리를 이끈 절대적 주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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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 가능한 AI 성장인지, 또는 ‘AI 피로’가 오는지 판단하는 핵심 지표
🛒 월마트 실적 (목요일 개장 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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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소비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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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고소득층·저소득층 소비 모두 둔화 조짐
🛠 주요 소매업 실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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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디포(HD), 타겟(TGT), 로우스(LOW), 갭(GAP), 아머 스포츠(AS)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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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쇼핑 시즌의 힘을 확인하는 바로미터
📄 지연된 고용 보고서(9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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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10월 3일 발표 예정 → 셧다운으로 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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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언급에 따르면 “이번 달 전체 데이터는 아마도 제공되기 어려울 것”
⚠️ 4) 시장의 ‘의심의 이익’: 기술주 조정은 어디까지?
지난주 초 오라클(ORCL) CDS(신용부도스와프) 스프레드가 급등하며 시장 불안을 키웠다.
하지만 일주일이 마무리될 때 나스닥은 거의 보합에 머물렀다.
트루이스트 웰스 CIO 키스 러너는 이렇게 평가했다.
“조정은 불편하지만, 장기 수익률을 위한 입장료다.
기술주의 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살아 있다.”
실적이 이를 뒷받침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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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500 기업 중 90% 이상 발표 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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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S 성장률 +13.1% Yo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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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증가 전망
AI·반도체 대형주의 급등 폭도 아직 유지 중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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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500: 7개월간 거의 +4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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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스닥: +50%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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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vidia: 저점 대비 2배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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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MD: 거의 3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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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cron: 4배 근접
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이 이 ‘기술주 강세 스토리’를 다시 확정할지 시험대에 오른다.
📅 5) 이번 주 캘린더 (핵심만 요약)
월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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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파이어 제조업 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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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적: XPeng, Trip.com
화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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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P 고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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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물가, 산업생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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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적: 홈디포, 바이두, 아머 스포츠, 메드트로닉 등
수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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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착공·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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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적: 엔비디아, 팔로알토, 로우스, 타겟
목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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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수당 청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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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주택 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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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고용 보고서(지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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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적: 월마트, 넷이즈, 인튜이트, 갭 등
금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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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 PMI(제조업·서비스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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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시간 소비자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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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적: BJ’s Wholesal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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